임플란트의 장점

01자연치아 손상이 없습니다.

• 치아를 하나 상실한 경우 종래의 방식은 인접한 양쪽치아를 갈아서 인공치관을 씌우고 치아 형태의 구조물을 연결하는 식으로 상실된 치아를 치료했습니다. 이 경우 건강한 인접 자연치아를 삭제해야 하며, 기둥 역할을 하는 치아에 과다한 힘이 가해져서 치아 자체의 수명을 오히려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. 임플란트 보철은 상실된 치아의 뿌리가 있던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고 그 위에 인공치관을 연결하므로 인접 자연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.

02저작능률이 향상됩니다.

• 틀니의 경우 씹는 힘이 자연치아의 20%밖에 되지 않습니다.
  이해 비해 임플란트 보철의 경우 자연치아에 근접하는 정도의 힘을 발휘합니다. (전체틀니 20%, 부분틀니 50%, 임플란트 90% 이상)

03치조골(치아를 받쳐주는 뼈)을 보호해줍니다.

• 치아를 상실하면 이때 뿌리를 잡아주던 치조골이 자연적으로 흡수되기 시작합니다. 이곳에 임플란트를 심게 되면 치조골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합니다. 만약 치아가 빠진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면, 골 조직이 흡수되어 틀니를 유지하고 지탱하는 지지조직이 점차 작아져 결국 틀니 조차 사용하기 힘들어지게 됩니다. 임플란트는 골 조직에 의해 유지되고 지지방으로 사용 도중 탈락 되거나, 잇몸이 아프지 않고, 저작능률도 90% 가까이 회복할 수 있습니다. 즉,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한 기능과 형태로 회복해 줄 뿐 아니라 자연치아를 포함한 잔존 조직들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.

04심미성이 향상됩니다.

• 치아의 심미성에서는 치아의 형태 뿐 아니라 잇몸의 형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임플란트의 경우 골 이식과 잇몸 성형 등을 통해 잇몸의 형태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줄 수 있어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하게 할 수 있습니다.

05실패할 경우 원상복구가 가능합니다.

• 치아는 한번 빠지면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. 치조골은 골 이식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다시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임플란트가 혹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술이 가능합니다.

06틀니 사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.

• 3개 이상의 치아가 상실되거나 최후방에 위치한 어금니가 상실되거나 최후방에 위치한 어금니가 상실 되었을 경우 보편적으로 부분 틀니를 사용하게 되나, 경우에 따라서 잇몸에 과도한 손상을 줄 수 있고, 사용 중에 이물감과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임플란트를 할 경우,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.